지니깨비를 찾어서 ㅋ
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눈부셨다.
날이 좋아서
날이 좋지 않아서
날이 적당해서
모두 좋은 날들이었다.
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
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.
그렇게 100년을 살아 어느날
날이 적당한 어느날
첫사랑 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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